아이폰을 사셔서 사용하시다보면 액정이 유독 노란 제품일 경우가 있습니다.
이른바 '오줌액정'이라고 말합니다.
오줌액정, 푸른액정에 대해서는 외국과 한국 사용자의 선호도 차이 정도로 여기고, 일반적으로 리퍼를 신청하기도 합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푸른액정을 선호하는것은 사실입니다.
간혹 사설수리점에서 액정을 교체한 후 액정색감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기도 합니다.
오줌액정의 경우 정식서비스센터에서는 리퍼, 사설수리점에서는 액정상판어셈블리 교환의 방법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아이폰팩토리에서는 고가의 상판어셈블리 교환대신에 액정수리를 통하여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액정상판어셈블리는 백라이트, 도광판, 액정(LCD) 및 터치패널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오줌액정 수리는 백라이트와 도광판을 교체,수리하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액정(LCD)의 문제가 없는 경우 BLU(백라이트유닛)을 교체하는것만으로 오줌액정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만, BLU 교체는 매우 정밀한 작업이므로 일반인이 작업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아이폰팩토리에서는 최소의 공임으로 수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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